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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 탈락…심사평 어땠나 보니 '깜짝!'
입력 2014-10-18 16:05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 /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 탈락…심사평 어땠나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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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입니다.

브라이언 박은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 생방송 무대에서 '러브송'을 주제로 한 경연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날 브라이언 박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불러 심사위원 점수 340점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감동을 시키는 일에 부족했다. 레파토리도 전달력이 떨어졌다. 본인의 장점이 드러나지 못했다"라는 평을 했습니다.


윤종신 또한 "즐겨부르는 노래를 선택했는데 이게 무기가 되어야 한다. 결국 어필할 포인트가 없었다는 거다"라며 아쉬움울 표했습니다.

결국 탈락자가 된 브라이언 박은 "즐거웠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울게 많았던 자리였다”라며 좋은 가르침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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