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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껴안고 하는 말이?…"기대된다"
입력 2014-10-18 16:02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껴안고 하는 말이?…"기대된다"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과감한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배우 송재림 김소은 부부가 생필품 구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욕실 슬리퍼 하나 고르는 것도 의견이 달라 티격태격했습니다.

송재림은 "물 때 안 끼는 것이 최고"라고 주장한 반면 김소은은 "예쁜 것이 좋다"고 말해 취향이 엇갈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먼지를 제거하는 테이프의 손잡이 길이에 대한 의견도 달라 갈등을 빚었습니다.


특히 송재림은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잡는 등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김소은은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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