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신입사원으로 완벽한 매력 발산 “돋보여”

강소라 미생 완벽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강소라 미생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강소라는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완벽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소라가 연기한 안영이는 찌질한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간 잘나도 너무 잘난 신입사원이다. 맡은 일을 막힘 없이 척척 해결하는 출중한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겸손한 인품까지 가진 인물이다.

특히 섹시와 수수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수준급 어학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회사와 10억짜리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나서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때문에 막힘없이 사용 후기와 장점을 언급했다.

거기에 대표님은 뽕이 필요 없으실 것 같다” 등의 능청스러움까지 보이며 여유롭게 계약을 성사시켰다.

계약 후 과감한 옷차림 대신 정장차림과 민낯으로 청초한 매력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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