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임시완이 동료들로부터 버림받았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회에서는 그래(임시완 분)가 동료들로부터 소외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외부에 나와 작업을 하던 중 백기(강하늘 분)는 상식(이성민 분)의 철수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백기는 동료들에게 이를 전하며 회식을 하자고 제안했고 혼자 일을 하고 있던 그래에게도 전달하라고 말했다. 동료들은 그래에게 철수하라는 지시를 전달하지 않았고 저녁 늦게까지 혼자 남아있게 되었다.
늦은 시각, 공장 사람에게 그 소식을 전해들은 그래는 힘들게 회사로 복귀했고 들어오는 길에 영이(강소라 분)와 마주쳤다. 백기에게 전화를 받은 영이는 그래와 함께 회식자리로 이동했다. 동료들은 그래를 보며 한껏 비웃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래는 담담한 표정으로 그들을 대했고 그 모습을 멀리서 상식도 지켜보게 됐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회에서는 그래(임시완 분)가 동료들로부터 소외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외부에 나와 작업을 하던 중 백기(강하늘 분)는 상식(이성민 분)의 철수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백기는 동료들에게 이를 전하며 회식을 하자고 제안했고 혼자 일을 하고 있던 그래에게도 전달하라고 말했다. 동료들은 그래에게 철수하라는 지시를 전달하지 않았고 저녁 늦게까지 혼자 남아있게 되었다.
늦은 시각, 공장 사람에게 그 소식을 전해들은 그래는 힘들게 회사로 복귀했고 들어오는 길에 영이(강소라 분)와 마주쳤다. 백기에게 전화를 받은 영이는 그래와 함께 회식자리로 이동했다. 동료들은 그래를 보며 한껏 비웃으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래는 담담한 표정으로 그들을 대했고 그 모습을 멀리서 상식도 지켜보게 됐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