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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다이칸, `소뱅` 기선제압 솔로포 쾅! [MK포토]
입력 2014-10-17 20:28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막스 파이널 스테이지(이하 FS, 6전 4선승제)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차전, 1회초 2사 니혼햄 요 다이칸이 기선제압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퍼시픽리그 클라이막스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 소프트뱅크 선발은 셋츠 타다시. 니혼햄은 요시카와 미쓰오다. 퍼시픽리그 우승으로 1승을 가지고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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