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오늘(26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87세로 고인은 지난해 2월부터 척추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습니다.
신 전 총리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경성대 법과를 졸업해 1943년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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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7세로 고인은 지난해 2월부터 척추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습니다.
신 전 총리는 경북 칠곡 출신으로 경성대 법과를 졸업해 1943년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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