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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정운찬과 손 못잡을 이유없다"
입력 2007-04-26 11:07  | 수정 2007-04-26 11:07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가 충청권 출신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 손을 못 잡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서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심 대표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정 전 총장이 대전에서 새로운 모임을 출발시켰다는 뉴스를 봤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도 대학선배이자 고향선배인 심 대표가 당선돼 기분이 좋다며, 기회가 된다면 못 만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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