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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일중, 아내 “장예원과 다정한 모습 질투했다” 폭로
입력 2014-10-16 23:57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내가 장예원에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갱생특집으로 2013년 12월 강제소환 사위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날 아내의 질투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김일중은 자신의 아내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일중은 아내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다정한 모습에 화를 내더라며 질투를 하는 아내를 폭로했다.

이어 장예원아나운서와의 함께한 김일중의 모습이 화면을 통해 공개됐다. 김일중은 연신 웃음을 지었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야유를 샀다.

이에 아랑곳않고 개그맨 변기수는 장예원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년손님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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