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외발자전거 실력-켄다마 묘기 선보여

[MBN스타 김진선 기자]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가 외발자전거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 공부 8년 정도 했는데 한국어 잘 못한다”며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다가 너무 재밌어 자막 없이 보고 싶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외발자전거 실력과 켄다마(요요) 묘기를 선보였다. 아슬아슬하게 외발자전거를 탄 후지이 미나는, 이어 켄다마 묘기도 성공적으로 이뤄내 이방인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강남, 후지이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