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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엘, 크리스탈에 음악 작업 부탁…‘재기’ 성공할까
입력 2014-10-16 22:56 
사진=내그녀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엘이 크리스탈에게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시우(엘 분)가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곡작업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는 자신 때문에 세나가 ANA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하고 일자리를 주겠다며 세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세나는 시우를 방문해 일자리를 어서 달라고 재촉했다.

이에 시우는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시우는 재기를 하기 위해 세나에게 선곡부터 편곡을 모두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세나는 같이 있는 사진이 찍혔던 것을 신경써 제안을 거절하려 했다.

시우는 강경하게 나갔다. 시우는 오해에 대해 억울하잖아 사귀지도 않는데 이번 기회에 사귀던가”라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기회가 얼마나 남았을지 모른다며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리고 세나는 고민을 하다 제안을 받아들였고 다음날 ANA에 시우와 함께 찾아가 정식으로 일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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