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SK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면서 오는 17일 목동에서 넥센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SK 김광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SK는 이날 승리로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면서 오는 17일 목동에서 넥센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SK 김광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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