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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한서희, 북한 ‘소품조’ 출신다운 노래실력 뽐내
입력 2014-10-16 21:06 
사진=밥상의 신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북한 소품조 출신 한서희가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은 북한 미녀 소품조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북자인 한서희는 소품조 출신다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서희는 ‘금강산이라는 노래를 불러 실력을 입증했다. 소품조는 김정일을 비롯한 고위간부들 앞에서 공연하던 비밀 엘리트 공연단이다.

또한 자칭 함경도 아이유 유현서도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유현서는 아이유라는 애칭에 걸맞는 노래실력을 가졌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실력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과거 임금에게 진상(進上)되었던 전국 팔도의 귀한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퀴즈를 맞히는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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