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흡연을 하다 적발된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인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담배를 피우다 걸린 고교생은 1만 2천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금연교육을 받은 학생은 1천400여 명으로 11.4%에 그쳤습니다.
특히,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일반고 기준 342곳 가운데 20%인 68곳에 불과합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교육청인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담배를 피우다 걸린 고교생은 1만 2천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금연교육을 받은 학생은 1천400여 명으로 11.4%에 그쳤습니다.
특히,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일반고 기준 342곳 가운데 20%인 68곳에 불과합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