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단통법 관련 이통사·제조사와 긴급 대책 논의
입력 2014-10-16 16:52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와 긴급 회동을 합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내일(17일) 오전 7시30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동통신 3사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단통법 시행과 관련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보조금이 줄어 단말기 가격이 비싸졌다는 비판 여론에, 이동통신사에 보조금 증액과 통신요금 추가 인하를, 제조사에는 단말기 출고가 인하를 각각 검토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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