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감] 김기식, 홈쇼핑 보험 판매 허용 `원점` 검토 요구
입력 2014-10-16 16:15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홈쇼핑 보험 판매가 사라질지 귀추가 모아진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보험은 계리사를 따로 둘 정도로 상품 특성상 복잡하다"며 이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홈쇼핑 보험 판매 여부 자체를 검토해야 한다"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검토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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