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연하 예비신부 보니…'진짜 예뻐! 영화 속 장면인줄'

'박건형 웨딩화보'

16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10월 20일 결혼하는 박건형과 예비신부의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웨딩화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달콤한 모습입니다.

웨딩 촬영을 진행한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촬영을 부탁했다. 목 디스크로 고생 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건형은 예비신부가 단독 촬영을 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계속 찍는 등 예비신부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으며, 예비신부는 박건형보다 11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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