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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박형식에 “외모는 막상막하” 발언
입력 2014-10-16 15:39  | 수정 2014-10-16 17: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인기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윤은호 역으로 맡고 있는 서강준이 박형식과 외모적으로는 막상막하인 것 같다”고 말해 화제다.
서강준은 1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의 기자간담회에서 박형식과의 비교에 대한 질문에 외모는 막상막하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극 중 스펙으로만 따지자면 내가 더 나은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모두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강준이 잘생기긴 했는데 호감은 아님” 서강준 박형식 둘 다 훈훈하지” 서강준보단 박형식이 더 끌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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