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로수, 헌법부활 비공개 정상회의 추진
입력 2007-04-26 01:47  | 수정 2007-04-26 01:47
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다음 달 포르투갈에서 EU 헌법 부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정상회의를 주최할 계획이라고 EU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바로수 위원장은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외곽에 있는 신트라에서 다음 달 12-13일 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피아 아렌킬데 한센 EU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한센 대변인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브레인 스토밍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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