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트 측 “박세영과 전속 계약 문제 생겨…연매협에 조정 신청”
입력 2014-10-16 10:0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두고 분쟁 중이다.

16일 오전 박세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세영과 전속 계약을 두고 문제가 생겨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며 신청 중이라 결과는 기다려봐야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영은 SBS 드라마 ‘기분좋은 날에서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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