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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水夜 예능 왕좌 굳건
입력 2014-10-16 09: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5.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3%,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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