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는 대규모 군 열병식과 퍼레이드를 가졌습니다.
북한이 군 열병식에 미사일을 동원한 것은 1992년 군 창건 60주년 열병식 이후 15년 만으로 미사일 부대까지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중앙TV가 오후 6시 녹화중계한 열병식에는 4개 종류의 미사일 48기가 공개됐지만 탱크나 장갑차 등 기갑부대나 중화기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2개 기종은 스커드미사일과 단거리고체추진미사일로 알려졌지만 나머지 기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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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 열병식에 미사일을 동원한 것은 1992년 군 창건 60주년 열병식 이후 15년 만으로 미사일 부대까지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중앙TV가 오후 6시 녹화중계한 열병식에는 4개 종류의 미사일 48기가 공개됐지만 탱크나 장갑차 등 기갑부대나 중화기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2개 기종은 스커드미사일과 단거리고체추진미사일로 알려졌지만 나머지 기종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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