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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과거 마약 파문 관련해 입열어…"유혹에 넘어갔다"
입력 2014-10-16 07:33 
'현진영'/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현진영, 과거 마약 파문 관련해 입열어…"유혹에 넘어갔다"

'현진영'

가수 현진영이 과거 마약 문제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마약 문제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앨범을 내서 히트를 하면 조금 있다 잡혀가고, 나와서 앨범 준비해서 재기하면 조금 있다 또 잡혀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부족했다. 그래서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 자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본명을 부르더라. 그 때 깜짝 놀라서 그 때부터 누가 본명을 부르면 경기를 일으킨다. 와이프도 내가 안 일어나면 본명을 불러서 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진영은 "결코 자랑처럼 얘기하는 게 아니다. 방송 나와서 만날 잡혀간 얘기만 한다. 안 잡혀간지 17년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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