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그녀에 지오디(god) 김태우가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9회에서는 카메오로 김태우가 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이현욱(정지훈 분)은 갈 데가 있다”며 윤세나(정수정 분)를 어디론가 데려갔다. 함께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태우.
김태우는 윤세나에 곡 좀 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윤세나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OST 반응이 좋아요. 다음 앨범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윤세나에 곡을 의뢰했다.
또한 김태우는 달달한 곡 괜찮죠?”라고 말하며 얼마나 달달한 곡을 원하냐는 윤세나의 물음에 그 쪽 얼굴 만큼?”이라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9회에서는 카메오로 김태우가 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이현욱(정지훈 분)은 갈 데가 있다”며 윤세나(정수정 분)를 어디론가 데려갔다. 함께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태우.
김태우는 윤세나에 곡 좀 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윤세나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OST 반응이 좋아요. 다음 앨범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윤세나에 곡을 의뢰했다.
또한 김태우는 달달한 곡 괜찮죠?”라고 말하며 얼마나 달달한 곡을 원하냐는 윤세나의 물음에 그 쪽 얼굴 만큼?”이라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