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복궁 야간개장, 암표상까지 등장…'인기 대단하네!'
입력 2014-10-15 21:37 
'경복궁 야간개장'/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

15일 문화재청은 "가을철 궁궐 야간 특별 개방'의 일환으로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에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창경궁은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복궁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인터파크에서 판매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권이 약 한시간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자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복궁 관계자는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라며 입장권 양도는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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