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황당한 오해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육선중(이주현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눈물을 보인다.
그는 선중과 선지를 향해 아무래도 암인 것 같다. 여기 볼록 나온 거 안 보이냐”고 손을 내민다. 손가락 사이가 조그마하게 부어 오른 것.
이거 말하는 거냐”고 물은 선지는 암이 아니라 골육종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자신을 암이라 생각한 달란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달란은 끊임없이 자신을 암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지는 아니다. 이럴 수도 있다. 그냥 이런 사람 있다”며 너무 걱정 말고 내일 병원 검사 받아라”고 충고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육선중(이주현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눈물을 보인다.
그는 선중과 선지를 향해 아무래도 암인 것 같다. 여기 볼록 나온 거 안 보이냐”고 손을 내민다. 손가락 사이가 조그마하게 부어 오른 것.
이거 말하는 거냐”고 물은 선지는 암이 아니라 골육종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자신을 암이라 생각한 달란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달란은 끊임없이 자신을 암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지는 아니다. 이럴 수도 있다. 그냥 이런 사람 있다”며 너무 걱정 말고 내일 병원 검사 받아라”고 충고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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