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199안타를 달성했다.
서건창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세번째 타석에서 199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서건창은 롯데 선발 유먼을 상대로 기습번트를 시도했고, 이것이 투수 오른쪽으로 느리게 굴러가면서 번트안타가 됐다.
서건창은 첫 타석이었던 1회초 삼진을 당했고, 2회초에는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날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198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서건창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전인미답의 고지인 200안타에 이제 단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chqkqk@maekyung.com]
서건창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세번째 타석에서 199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서건창은 롯데 선발 유먼을 상대로 기습번트를 시도했고, 이것이 투수 오른쪽으로 느리게 굴러가면서 번트안타가 됐다.
서건창은 첫 타석이었던 1회초 삼진을 당했고, 2회초에는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날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198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서건창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전인미답의 고지인 200안타에 이제 단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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