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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마치고 손 흔드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MK포토]
입력 2014-10-15 19:04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를 마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198안타로 한국 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넥센 서건창이 롯데를 상대로 신기록 행진에 나섰다.
서건창은 앞으로 남은 두 번의 경기에서 안타를 하나씩만 추가해도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를 돌파하게 된다.
1위를 달리던 삼성의 의외의 부진으로 1위 싸움에도 가능성을 남긴 넥센은 9승 4패의 문성현이 10승 사냥에 나섰다.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좌완 유먼이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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