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기태영 부부, 부모된다…‘임신 13주차’
입력 2014-10-15 1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S.E.S 출신 유진(33)과 배우 기태영(36)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5일 유진의 소속사 지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유진이 최근 임신을 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 차에 접어 들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인 지난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이 둘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진 기태영 축하합니다” 유진 기태영 행복한 가족되세요” 유진 기태영 너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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