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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국립서울현충원, 1사 1묘역 자매결연
입력 2014-10-15 16:45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이선근 국립서울현충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제41묘역, 총 932위을 맡아 연 2회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여명은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임직원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정성을 다해 정기적인 헌화 및 묘역 관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라는 기업 핵심가치 아래 모든 임직원이 봉사단을 꾸려 매년 8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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