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은 측 “‘장사의 신’ 출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4-10-15 16:13  | 수정 2014-10-15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38)이 SBS 새 주말 드라마 ‘장사의 신(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출연 여부를 두고 현재 미팅을 갖고 있는 상태”라며 다음 주중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은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2년 KBS2 드라마 ‘울랄라 부부 이후 3년여 만의 브라운관 복귀가 된다.
한편, ‘장사의 신은 한 서민의 딸이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내년 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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