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환경이 비슷해 생명체 번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행성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남방천문대의 발표에 따르면 이 행성의 크기는 지구의 약 5배에 달하고 지구로부터 2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스테판 우드리 교수는 행성의 온도가 섭씨 0도에서 40도 정도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표면물질도 지구와 매우 흡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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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방천문대의 발표에 따르면 이 행성의 크기는 지구의 약 5배에 달하고 지구로부터 2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스테판 우드리 교수는 행성의 온도가 섭씨 0도에서 40도 정도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표면물질도 지구와 매우 흡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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