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겠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노을 지는 해변에 마주 앉아 입을 맞추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마다 웨딩사진을 촬영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하리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지난 2011년 2월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다른 여자를 만나라"라고 미키정에게 권유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트랜스젠더인 탓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키정은 하리수와의 사랑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의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1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살겠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노을 지는 해변에 마주 앉아 입을 맞추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마다 웨딩사진을 촬영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하리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지난 2011년 2월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다른 여자를 만나라"라고 미키정에게 권유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트랜스젠더인 탓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키정은 하리수와의 사랑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