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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환급, 최대 6일에서 당일로 앞당겨져…
입력 2014-10-15 13:14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더 편리해지다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이 당일 환급된다.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앞당겨 진다.

15일부터 체크카드를 취급하는 5개 전업 카드사인 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SK와 NH농협·외한·농협은행 등 3개 은행계 카드 겸영사는 체크카드 거래 취소 청구 당일에 취소 대금을 환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범 운영 단계로, 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우리·BC카드와 BC카드 회원사인 지방은행 대부분은 오는 28일부터 이번 시범 운영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체크카드 거래 취소 청구 당일 취소 대금 환급에는 부분취소나 청구할인, 포인트 결제, 3개월 이전 결제, 불량가맹점 매출 등은 제외된다.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소식에 누리꾼들은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점점 좋아지는 듯." "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취소 수수료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건가?"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잘 시행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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