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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부자 되는 비결 없나요? 제주 서귀포 ‘데이즈 호텔’
입력 2014-10-15 12:31 
1,200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주 서귀포에 정부의 관광객 유치정책과 맞물려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2012년 기준 제주도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가 유망 투자지는 맞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최근 명동 르와지르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제주 하워드 존슨 등 많은 호텔이 분양대열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 호텔 준공 후 운영 능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281실)는 단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으며, 지난 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한 서귀포 데이즈 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는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 세계에 7,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고 데이즈 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여 개의 데이즈 호텔이 특1급 호텔로 운영 중에 있다.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전용면적 22㎡~35㎡로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기본 부대시설 외에 2,000평의 부지에 투숙객을 위한 데이즈 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야외식당, 카바나 시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추후에 호텔 운영 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단순히 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데이즈 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제주도 호텔에 투숙할 경우, 같은 객실요금이면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진 호텔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다 공기를 마시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발코니 면적(실평수 5~9㎡)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게 된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8천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6.9)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년16%(대출이자5%포함)이고 실투자금은7천5백만~9천만 원이다. 배당형의 경우 8천만 원 투자 시 연1,680만원, 월14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계약 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 증정행사를 한다고 한다.
제주 서귀포 데이즈 호텔은 인생 2모작, 제2의 평생월급통장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문의: 1661-2741, www.제주데이즈호텔2차.한국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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