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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주말 프로축구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발매
입력 2014-10-15 11:23 
사진=MK스포츠 DB
18일(토) EPL 및 19일(일) K리그 클래식 스페셜+ 스페셜 게임 발매
2경기 및 3경기 최종 스코어 맞히는 방식…첫 경기 10분전에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및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8회차와 스페셜 3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는 스페셜+ 58회차는 18일(토) 밤 11시부터 열리는 EPL 아스널-헐시티(1경기), 크리스탈-첼시(2경기), 사우스햄턴-선덜랜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18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31회차는 19일(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K리그 클래식 수원-성남(1경기), 부산-경남(2경기), 울산-상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9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와 스페셜 게임은 EPL과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며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A매치 이후에 펼쳐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국가대표를 많이 보유한 팀이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ps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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