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석 소속사 새둥지…기태영·홍수아와 한솥밥
입력 2014-10-15 10:11  | 수정 2014-10-15 11:07
사진제공=인스타일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김지석이 최근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기태영, 홍수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최근 김지석과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지석이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한 의욕이 대단하다. 연기에 집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두고 차기작을 신중히 고려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지석 역시 새로운 연기 인생을 함께 하게 된 새로운 소속사가 너무 든든하고 진짜 보금자리를 갖게 된 기분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로서의 성장이다. 새로운 출발이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어떤 작품이든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김지석은 최근 SBS 주말특별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윤수완(구혜선 분)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바쳤던 엄친아 의사 강지운 역으로 열연했다.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개인의 취향, ‘추노 뿐만 아니라 영화 ‘국가대표, ‘두개의 달등 다양한 작품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 내공의 소유자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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