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비공개 접촉 (2보)
입력 2014-10-15 10:07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긴장완화 등을 의제로 한 남북 군사회담이 15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린다.
북측에선 김영철 북한군 정찰총국장이 대표로 차석했고 남측에선 류제승 국방정책실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앞서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걸어서 판문점을 통과했다.
이날 군사회담에서는 최근 남북 간에 벌어진 총격전 재발 방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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