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주원 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며 이게 사랑이다. 난 사랑에 빠진거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국내판 리메이크 드라마이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과 MBC ‘야경꾼일지는 각각 6.4%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주원 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며 이게 사랑이다. 난 사랑에 빠진거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국내판 리메이크 드라마이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과 MBC ‘야경꾼일지는 각각 6.4%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