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지은이 고명환의 스킨십 기술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결혼을 앞둔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고명환은 "파파라치로 인해 열애 사실이 알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임지은은 "한 번 연애했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 재교제 사실을 부모님도 몰랐었다”며 정식으로 알리고 싶었는데, 사진이 찍혔다. 그렇게 알려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고명환은 임지은과 1999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정말 예뻤다”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반면 임지은은 "촌스러웠다”면서 그땐 사투리가 유독 심했다. 그런데 애교 있는 성격에 스킨십도 잘하더라. 이상하게 밉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임지은이 고명환의 스킨십 기술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결혼을 앞둔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고명환은 "파파라치로 인해 열애 사실이 알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임지은은 "한 번 연애했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 재교제 사실을 부모님도 몰랐었다”며 정식으로 알리고 싶었는데, 사진이 찍혔다. 그렇게 알려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고명환은 임지은과 1999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정말 예뻤다”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반면 임지은은 "촌스러웠다”면서 그땐 사투리가 유독 심했다. 그런데 애교 있는 성격에 스킨십도 잘하더라. 이상하게 밉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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