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2회는 전국 기준 7.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며 "이게 사랑이다. 난 사랑에 빠진거다"고 고백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국내판 리메이크작 입니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4%, MBC '야경꾼일지'는 1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하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과 너무 비교돼" "내일도 칸타빌레, 나름 재밌던데" "내일도 칸타빌레, 다음회 시청률은 얼마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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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2회는 전국 기준 7.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 분)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오라방 연주하는 동안 발가락이 간질거려 혼났다. 몸도 막 떨리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방 가슴에 뛰어들고 싶어서 발이 막 근질거린다"며 "이게 사랑이다. 난 사랑에 빠진거다"고 고백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국내판 리메이크작 입니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4%, MBC '야경꾼일지'는 1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하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원작과 너무 비교돼" "내일도 칸타빌레, 나름 재밌던데" "내일도 칸타빌레, 다음회 시청률은 얼마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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