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주원, 지휘과 전과 거절 당해…백윤식과의 악연 때문?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백윤식이 주원의 전과 신청을 거절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이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슈트레제만이 자신의 학교로 온다는 소문을 들은 차유진(주원 분)은 지휘과로 전과를 신청한 상태였다.

하지만 설내일(심은경 분)을 두고 유진과 신경전을 벌이고 유진의 아버지와도 악연이 있는 슈트레제만은 그를 곱게 보지 않았다.

학생들을 모아놓고 오케스트라 창단식에 나온 슈트레제만은 무대 위에서 차유진의 전과 신청서를 찢으며 제가 지휘과에 있는 한 차유진은 절대 지휘과에 올 수 없다”라고 선전포고를 해 긴장감을 더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