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고경표, 드디어 삼자대면…'아기같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고경표, 드디어 삼자대면…'아기같아!'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그리고 고경표가 예사롭지 않은 삼자대면을 가집니다.

14일 방송 될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유일락(고경표 분)이 협연 파트너를 찾기 위해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과 얽히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내일이 아기같은 모습으로 차유진과 유일락의 품에 번갈아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겉으론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 많고 따뜻한 차유진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주원 심은경 고경표의 맛깔스럽고 웃음 나는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주원, 심은경, 고경표의 삼자대면은 14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내일도 칸타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