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이 코스타리카에 1-3으로 분패했다.
한국은 0-1로 뒤지던 전반전에서 이동국이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을 허용해 1-3로 지고 말았다.
주장 기성용이 경기 후 허탈한 마음으로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한국은 0-1로 뒤지던 전반전에서 이동국이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골을 허용해 1-3로 지고 말았다.
주장 기성용이 경기 후 허탈한 마음으로 벤치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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