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숀리 “과거엔 왜소한 ‘멸치남’이었다”
입력 2014-10-14 21:18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숀리가 과거 자신을 ‘멸치남이라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숀리는 고등학생때 180cm에 58kg였다. 농구를 좋아하는데 저한텐 공을 안 주더라. 제가 왜소하다는 이유로 아예 팀에 끼워주지 않았다”라고 과거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서러움에 운동을 시작했고 몸이 좋아졌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스포츠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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