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대장균 시리얼' 의혹…동서식품 압수수색
입력 2014-10-14 21:03 
서울 서부지검이 오늘(8일) 오후 5시부터 시리얼 제조업체 동서식품의 충북 진천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동서식품이 시리얼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재료를 섞어 판매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제(13일) 식약처에서도 같은 이유로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을 판매 금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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