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너무 큰 스윙에 허리에 무리 왔어` [MK포토]

14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2사 NC 테임즈가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허리를 만지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삼성이 NC의 홈 마산을 찾았다.
삼성은 13승 4패의 밴덴헐크가 4년 연속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해 나섰고 홈에서 삼성의 우승을 볼 수 없는 NC는 에릭이 3이닝 1실점 후 교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