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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김규리, 34회 영평상 시상식서 사회자로 호흡
입력 2014-10-14 18:5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철민과 김규리가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14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제34회 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3일 7시 복합문화공간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이날 사회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함께 출연했던 박철민과 김규리가 맡는다.

이번 영화제는 독립영화특별상 부분이 신설된다. 이는 영화 평단과 기업이 합심해 우수, 신진 독립영화의 상영 또는 개봉 지원에 일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작품의 감독에게 트로피를 수여하며 차기작에 대해 극장상영 지원증서도 전한다. 따라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연기상, 공로영화인상, 독립영화특별상, 국제비평가연맹상, 신인평론상 등 총 17개 부문을 시상하게 된다.

한편,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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