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쁜 녀석들’ 박해진, 中 300만 뷰 일등공신
입력 2014-10-14 1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섬뜩한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은 박해진은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뜨거운 인기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7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優酷)와 투더우(土豆)에서 ‘나쁜 녀석들 1부를 첫 개시, 지금까지 유쿠는 다운로드 수 2,59만3,674건, 투더우는 55만8,167건을 각각 기록(13일 오후 12시 15분 기준)한 것. 또 유쿠(優酷)에선 평론이 약 2000건에 다다르며 타 드라마보다 300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나쁜 녀석들 이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먼저 알려지면서 박해진의 한류 인기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전언.

한편 ‘나쁜 녀석들은 악을 소탕하기 위해 그보다 더 악한 이들이 모여 죄를 심판하는 드라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쁜 녀석들 박해진 인기 대단하구나” 나쁜 녀석들 박해진 멋있네” 나쁜 녀석들 박해진 한국 먹여 살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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