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독일 자동차튜닝기업 1억 달러 투자
입력 2014-10-14 18:03 
독일을 방문 중인 경기도 대표단이 독일 자동차튜닝기업 4개사와 1억 달러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세계 1위 기업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한국 독점판매법인과 신한 대학교 등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박물관, 인력·장비·기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신한 대학교는 튜닝교육과정, 훈련센터 협업과 함께 부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경제교류와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 12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독일로 떠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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