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2014 파라다이스상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이날 문화예술부문에 김영욱(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석좌교수, 사회복지부문에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 상장, 트로피도 지급했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1세대로 일컬어지고 있는 김 교수는 1970년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는 등 클래식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션·정혜영 부부는 최근 10년동안 1천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고 아동·난치병 환자 지원 기관 등에 수십억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파라다이스상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우경문화예술상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우경복지상을 통합해 2003년 처음 제정됐습니다.
파라다이스상위원회는 이날 문화예술부문에 김영욱(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 석좌교수, 사회복지부문에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 상장, 트로피도 지급했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1세대로 일컬어지고 있는 김 교수는 1970년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는 등 클래식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션·정혜영 부부는 최근 10년동안 1천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고 아동·난치병 환자 지원 기관 등에 수십억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파라다이스상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우경문화예술상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우경복지상을 통합해 2003년 처음 제정됐습니다.